rate beer The Best Brewers In The World for the Year 2019 42위에 빛나는 MA 오메강 브루어리입니다. 벨지언 스타일의 다양한 맥주들은 미국식의 재해석 혹은 재연으로 큰 흥미를 끌고 있는 브루어리입니다.윗비어와 엠버에일의 조화가 이렇게 훌륭하네요 엠버컬러의 색상과 풍성한 거품 윗비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코리엔더 씨드와 오렌지 필의 아로마 버터리한 느낌이 남아있음 그러나 조화롭다. 마셨을때 윗비어플레이버와 함께 버터리함이 엠버에일 특유의 몰트 백본을 조화시키는 느낌 전반적으로 버터리 혹은 콘 플레이버가 있으나 개인적으로(이 맥주를 마시는 순간에 좀 취해 있어서) 즐겁게 맛있게 즐겼습니다. 심지어 윗비어와 콘 플레이버가 굉장히 조화롭네요😅
오발을 맛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고 풍성하고 밀도높은 거품과 플로랄 허벌 아로마가 그 어떤 트라피스트보다 Tripel보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대를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첫 모금을 넘기는 순간 제 부족한 식견으로 디아세틸인지 스컹키인지 헷갈리는 강한 이취가 느껴졌습니다. 이게 어떤건지 분명하게 느끼지 못하는 제가 바보 같지만 분명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지는 이취에.. 아쉬웠습니다. 얼른 다른 보틀은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괴즈입니다. 병뚜껑을 따면 코르크가 숨어있어서 조금 당황 스러웠지만 다행히 무사히 오픈 합니다. 거품은 거의 없으며 탄산감도 약합니다. (바틀 컨디션 괴즈는 일반적으로 높은 탄산감을 가집니다.) 밝은 pale 컬러와 투명한 탁도를 보여줍니다. 약간의 barnyard, horseblanket, 쿰쿰한 아로마와 오크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간 이하의바디감(크릭분 과 비슷한 느낌) barnyard, horseblanket, 체리, fruity, oak 의 맛이 느껴집니다. 사워는 중간 이하이며 드라이한 피니쉬를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Brettanomyces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던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gueuze 였습니다. oude는 ‘아마도’ old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벨기에 Boon브루어리의 Schaarbeekse kriek boon 입니다. 체리색의 풍성하고 오래 유지되는 거품과 체리색 컬러 헤이지함 을 보여줍니다. 체리 베리 딸기 의 아로마와 약간의 acidic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단맛이 거의 없는 드라이함과 강하지 않은 로우 sour astringent 같은 드라이한 끝맛 그리고 끝에서의 약간의 acidin bite 혹은 tartness 가 느껴집니다. 약하거나 중간정도위 바디를 느낄 수 있었던 6%의 크릭이었습니다. 참고로 크릭은 에이징한 람빅과 새 람빅에 체리를 섞어서 발효시킨 fruit lambic을 말하며 라즈베리를 넣은 경우 Framboise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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