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웨이 파크 가는길에 위치한 트릴리움 탭룸입니다. 브루어리보다 접근성 면에선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정말 큰 브루어리입니다. ratebeer.com 에선 2등인가 3등이었슴😅 내부에선 바테이블에서 혹은 서서 혹은 창가 테이블에서 맥주를 즐기실 수도 있고 togo 도 가능합니다. (이날이 뉴욕으로 떠나는 날이라 16캔 주문해서 캐리어에 넣고 뉴욕까지 갔네요 😅) 텝리스트와 투고 리스트입니다. 탭으로는 사워를 두잔 즐기고 캔 구매후 아쉬운 발걸음을 떠납니다.

인터보로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적당히 걸어내려가면 이 작은 문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이블트윈 방문하고 맨하탄가는 길에 들르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나 넓지 않은 내부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정말 미국의 맥주사랑 부럽네요! 우리나라 소주사랑 만큼이나 열정적인것 같습니다. 탭 리스트입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작은 잔에 여러맥주를 마시고 싶으시면 작은잔에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뉴욕한복판에서 대낮부터 홍조를 띄고 싶진 않았거든요. 저는 필스너와 DDH ipa, PA을 마셨습니다. 다들 기본 이상의 훌륭한 맥주 들이었습니다. 더 즐기고 싶었지만 더 방문할 곳들이 남아있어 아쉬웠네요. 바테이블을 건너서 브루하우스와브루어리 내부를 살짝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지저..

아마도 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양조장이 아닐까요 이블트윈 브루어리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고 동네도 깔끔하지 않아서 여기 괜찮은 곳인가...? 하는 경계심이 좀 들었지만.. 저 표지판을 보고 턴하는 순간 거리와는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사람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활기차고 떠들 썩한 분위기에 맥주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 졌습니다. 탭 리스트입니다. 이블트윈 특징상 이름이 상당히 긴데 그냥 넘버링으로 주문하시면 편하구 저는 4oz잔에 삼일 동안 80%정도의 맥주를 맛본것 같습니다. 싸워 아이피에이는 굉장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필스너도 잘 만드시더라구요.. 집시브루어리인 이블트윈 특성상 양조 장비는..

보스턴 사무엘아담스동상과 퀸시 마켓 바로 근처에 있는 샘아담스 탭룸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금,토는 열한시 반부터 나머지는 정오 부터 매일 오후 열시 까지 영업 하고 있습니다. 퀸시 마켓 바로 근처에 있어서 랍스터롤 하나 먹고 방문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점심시간 언저리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바테이블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어서 저도 바테이블로 자리했습니다. 탭리스트입니다. 혼자 방문하는 여행의 단점중 하나가 다양한 맥주를 소화하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그래도 다행히 flights가 있어 주문했습니다. 16불 이구요(팁 제외) 카드를 맡기고 돌아갈때 체크(영수증)과 함께 돌려주기 때문에 바텐더가 카드를 돌려주지 않아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 페일에일 망고구아바이파 윗비어 보스턴 ..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어리 서울숲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다. 학교앞에 위치해 있어 조금은 쌩뚱맞지만 다양한 맥주를 경험 할 수 있었던 곳 연중 무휴이며 오픈하자마자 방문 해 보았다. 일하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시서론 일단계 비어서버 자격을 취득하신 것으로 보이고 인테리어 또한 조금은 어둡지만 따뜻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가장 먼저 맛본 것은 NEPA 서울숲 어메이징의 NEIPA 첫사랑을 괜찮게 경험해서인지 기대가 많았으나 기존의 페일에일과 특별한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향과 바디에서 마이너스였다. 쥬시함은 없다 시피했고 쌉쌀함은 적당하거나 조금 강했다. 두번째 맥주 하루오 세종 특유의 쿱쿱함이 잔잔하게 돌았고 ..
2011년 Henok Fentie and Karl Grandin 에 의해 설립된 스웨덴의 브루어리 개인적으로 Omnipollo Noa Pecan Mud Cake을 너무 맛있게 경험하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곳. ratebeer.com 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정을 기록중인 Omnipollo Noa Pecan Mud Cake 처음 태이스팅을 해봤을 때 머드캐익을 그대로 맥주로 옮겨 온 것 만 같은 맛과 향 그리고 부드러움이 인상적이었다. 이 외에도 173종의 맥주가 등록되어있으며 해쉬태그 기준으로 위의 5종의 맥주가 대표작 개인적으로 Leon belgian P.A 등의 에일류보다는 Pecan Ice Cream 이나 Noa Pecan Mud Cake 과 같은스타우트 쪽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특유의 달콤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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