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에 위치한 런던티 대공원이 바로앞에 있어 나들이를 즐기기 전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곳 영업시간이 길지는 않다 깔끔한 느낌의 내부 다양한 티 케이스 들과 멋진 그림이 흔하지 않은 느낌의 인테리어 였다 웨스턴 오믈렛과 아보카도 달걀 샌드위치 둘이 합쳐 이만 사천원의 가격 건강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양이 많지 않아 보였지만깔끔히 비우니 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식사 후 바로 앞에 울산 대공원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방문
가을맞이 단풍구경을 위해 방문한 곤지암 리조트 다들 아시다시피 화담숲이 위치해있어 가을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호텔형과 콘도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숙소내에서 취식을 하실 분들은 콘도형을 이용 하시면 될 듯 하다. 조식패키지는 레이먼킴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조식을 스파패키지는 실외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수영장 이용시 무조건 수영모가 필요하다고 한다.) 로비홀과 주차장등 전반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인상과 관리가 잘 된 인상을 준다. 내가 선택한 호텔식 룸. 엄청나진 않았지만 적당히 깨끗하고 필요한 물품들 또한 잘 구비되어있다. (수건, 생수 두병, 돌체구스토, 어매니티, 냉장고 등) 방에서 보이는 스키장의 전경덕분에 탁트인 시야를 경험할 수 있었다. 미..
손수 볶는 커피한약방, 오너님께 여쭤보니 혜민당과 같은 곳이라고 한다.상당히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찾아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십상이다.롯데 시티호텔 명동 대각선방향에 GS25 (작은)골목에 위치해 있다.이렇게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혹은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진 혜민당 자리라고 하니세월의 흐름이 녹록지만은 않음이 느껴진다.의도된 올드한 인테리어가 추억을 되살리기 보단 색다르고 정성스럽게 느껴졌던 장소.자개를 활용한 테이블과 밝지않고 따뜻한 색감의 창과 조명들이 쌀쌀한 겨울과 더 어울리는 듯 하다.커피는 아침을 열기에 더할나위없이 산뜻했고 따뜻했다.텀블러를 가져갈 경우 500원을 할인해 주신다.맞은편 혜민당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스케익과 주문제작 캐익을 판매한다.이른아침 방문하여 오픈직전이..
성수동 서울 숲길에 위치한 할머니의 레시피 뚝섬역 8번출구에 내리면 빠르게 이동 할 수있다. 미쉐린에 등장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과연 그 말대로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끔 배려를 요청하는 게시판도 깔끔하여 느낌이 좋았다. 식당 외부에선 주말 오후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내부에서는 인기 있는 식당으로서 불가피한 분주함과 조금의 소란스러움을 감내해야한다. 어리버리한 내가 물병을 어떻게 열어야할지 이리저리 연구해보고있는 것을 보고는 친절한 스탭분께서 물병 뚜껑을 돌리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제 메뉴를 보자 인터넷에서는 쌈밥 정식과 얼큰 숨뼈국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그 두가지를 주문 했다.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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