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발을 맛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고
풍성하고 밀도높은 거품과 플로랄 허벌 아로마가 그 어떤 트라피스트보다 Tripel보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대를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첫 모금을 넘기는 순간
제 부족한 식견으로 디아세틸인지 스컹키인지 헷갈리는 강한 이취가 느껴졌습니다. 이게 어떤건지 분명하게 느끼지 못하는 제가 바보 같지만 분명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지는 이취에..
아쉬웠습니다. 얼른 다른 보틀은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벨기에 맥주
- 영국맥주
- Brewery
- nocturnum
- 가을
- ipa
- trillium
- 인터보로
- 녹터늄
- Trappist
- Doppelbock
- 풀러스
- 트릴리움
- interboro
- 미국맥주
- celis
- easydrinking
- 세종
- Belgian
- 세션 아이피에이
- Saison
- 보스턴
- 코니아일랜드
- 수제맥주
- 셀리스화이트
- 이지드링킹
- fullers
- Boston
- belgianwheat
- 벨기에맥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