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노스스테이션에 기차타러 가는길에 뜻하지 않게 발견한 행운 잭스에비 탭룸입니다. 브루어리는 시가지에서 좀 멀고 그렇지만 라거 맥주 매니아로서 방문은 하고 싶었는데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줘서 보자마자 바테이블에 착석합니다.두시세시 정도에 방문을 하였는데 구글맵에 오픈마감시간에 대한 정보는 커녕 등록도 되어있지 않네요 ㅎㅎ 평일 점심시간 이후에 할머니 아주머니 들이 홀로 바테이블에서 맥주를 즐기는 모습에서 이질감과 그들의 음주 문화에 대란 약간의 부러움도 느낍니다. 메뉴엔 표기되어있지않아 플라잇이 있냐고 여쭤보니 20달러에 4종류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한 곳이에요.😊 다만 필스너가 다 떨어진 상태여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제가 주문한 쉽핑아웃오브 보스턴(엠버라거), 하우스..
보스턴 사무엘아담스동상과 퀸시 마켓 바로 근처에 있는 샘아담스 탭룸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금,토는 열한시 반부터 나머지는 정오 부터 매일 오후 열시 까지 영업 하고 있습니다. 퀸시 마켓 바로 근처에 있어서 랍스터롤 하나 먹고 방문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점심시간 언저리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바테이블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어서 저도 바테이블로 자리했습니다. 탭리스트입니다. 혼자 방문하는 여행의 단점중 하나가 다양한 맥주를 소화하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그래도 다행히 flights가 있어 주문했습니다. 16불 이구요(팁 제외) 카드를 맡기고 돌아갈때 체크(영수증)과 함께 돌려주기 때문에 바텐더가 카드를 돌려주지 않아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 페일에일 망고구아바이파 윗비어 보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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