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문화 즐거움

에딩거둔켈 바이스 비어 둔켈이다. 도펠복 마시기 전에 웜업으로 한잔 밀맥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지만 효모캐릭터(바나나클로브) 는 느낄 수 없었고 고소한 빵과 너티한 고소한 아로마였다. 거품은 풍성하고 오래 유지되었으며 건포도의 맛 혹은 향 부드러우며 미디움 바디 약간의 단맛( 카라멜몰트?) 중간정도의 탄산감을 줬던 에딩거

밝은 브라운 색을 띄며 얇으며 오래 유지되지 않는 거품 카라멜 몰티 드라이후르츠 브레디 아로마 몰티하며 중간 이상의 탄산감이 있지만 마지막 비터를 누르지 않는다. 4.7도보다 강한느낌 이지만 드링커빌리티를 헤치지 않는다. 필터드 버전임에도 딸려나오는 이스트 혹은 홉 데브리는 둔감한 편이라 같이 마셔준다. stronger session style ale -BJCP2015

아로마-토피 드라이 푸르츠 아로마컬러 헤드-골든컬러와 함께 클리어하며 풍성한 거품 맛-아로마에서 느껴졌던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날려버리는 부드러운 목넘김 그러나 약간의 버터리함 바닐라 화사한 에스테르 미디엄 바디 부담스럽지 않은 끝맛 맛있다. 스트롱비어인데.. 부드럽다맛있다. 레페와 무엇이 다를까라고 생각해 봤을 때 아마 효모에서 느껴지는 바나나향이 아닐까 독일 효모를 사용한 바이젠에서 코를 통해 바나나 에스테르를 느낄 수 있다면델리리움 트레멘스는 입안에서 바나나의 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게다가 이 모든것이 조화롭다는 것 밸런스 좋은 맥주는 언젠나 즐겁다.8.5%

머쉬룸 코르크가 단단히 박혀 있었던 세종 듀퐁입니다. 조금은 헤이지하지만 밝은 오랜지색의 컬러였지만 두번째 잔은 가라앉아있던 홉 덕분에 탁한 오렌지 빛을 보여줍니다. 적당하고 타이트한 거품 그렇지만 금방사라져 버리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기분좋은 홉 스파이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었으며로우 투 미디움 바디의 이지드링킹 세종이었습니다.

팀머만스의 3.5% FRUIT LAMBIC인 SLOE LAMBICUS 입니다. 설탕과 밀 SLOE농축쥬스,엘더베리 농축쥬스 비타민C가 첨가 표기되어 있으며 따랐을 때부터 강한 캔디향 솜사탕향 베리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 루비레드 혹은 포도쥬스의 색을 띠며 거품 또한 같은 계열의 색이지만 풍성한 거품은 기대 할 수 없습니다. 답니다. 쥬시하며 포도 멜론 캔디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설탕이 따로 놀진 않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Gose는 BJCP 27. HISTORICAL BEER 에 분류되어 있는 Wheat ale 입니다. 주된 특징으로는 highly CARBONATED, tart, fruity restrained coriander & salt character MODERATE TO FULL HAZE Moderate to restrained but noticeable SOURNESS LIKE LEMON Light to moderate SALT character LOW BITTERNESS, no hop flavor. Dry, fully-attenuated finish, with acidity not hops balancing the malt. 이 있습니다.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의 Goslar 라는 도시에서 유래 하였으며 174..

​운좋게도 인터보로의 에일 맥주들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었다. INTERBORO sprits & ales는 미국 브루클린에 위치한 브루어리 Our goal is to engage, inspire, and bring people together with our distinctive, flavor-forward beers and spirits! From session beers to barrel-strength whiskeys, we'll show what can be done with three basic ingredients: grain, yeast and water. 이것이 그들의 홈페이지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goal ​ 특이하게도 스피릿과 에일 맥주를 만드는 브루어리인데 홈페이지 상에서 ..

​ 울산남구에 위치한 런던티 대공원이 바로앞에 있어 나들이를 즐기기 전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곳 ​영업시간이 길지는 않다 ​​​​깔끔한 느낌의 내부 다양한 티 케이스 들과 멋진 그림이 흔하지 않은 느낌의 인테리어 였다 ​​웨스턴 오믈렛과 아보카도 달걀 샌드위치 둘이 합쳐 이만 사천원의 가격 건강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양이 많지 않아 보였지만​깔끔히 비우니 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식사 후 바로 앞에 울산 대공원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방문

​​ 적당하다 헤이지하며 밝은 노란색을 띄는 오랜지 스타피쉬 비싼가격으로 유명하다. 처음 코로 파인애플향이 진하며 오랜지와 자몽향이 감돈다. 기분좋은 첫느낌 바디와 처음부터 중간까지 느껴지는 밸런스는 아주 좋았다. 쥬시하며 쓴맛을 잘 잡아줬고 부드러운 바디를 자랑한다. 다만 피니쉬에서 밍밍하다고 해야할까 마지막 목놈김 이전까지 기분좋게 즐겼던 맥주

​ 가을맞이 단풍구경을 위해 방문한 곤지암 리조트 다들 아시다시피 화담숲이 위치해있어 가을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 호텔형과 콘도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숙소내에서 취식을 하실 분들은 콘도형을 이용 하시면 될 듯 하다. 조식패키지는 레이먼킴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조식을 스파패키지는 실외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수영장 이용시 무조건 수영모가 필요하다고 한다.) ​​ 로비홀과 주차장등 전반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인상과 관리가 잘 된 인상을 준다. ​​​​​​ 내가 선택한 호텔식 룸. 엄청나진 않았지만 적당히 깨끗하고 필요한 물품들 또한 잘 구비되어있다. (수건, 생수 두병, 돌체구스토, 어매니티, 냉장고 등) ​​​ 방에서 보이는 스키장의 전경덕분에 탁트인 시야를 경험할 수 있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