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보로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적당히 걸어내려가면 이 작은 문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이블트윈 방문하고 맨하탄가는 길에 들르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나 넓지 않은 내부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정말 미국의 맥주사랑 부럽네요! 우리나라 소주사랑 만큼이나 열정적인것 같습니다. 탭 리스트입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작은 잔에 여러맥주를 마시고 싶으시면 작은잔에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뉴욕한복판에서 대낮부터 홍조를 띄고 싶진 않았거든요. 저는 필스너와 DDH ipa, PA을 마셨습니다. 다들 기본 이상의 훌륭한 맥주 들이었습니다. 더 즐기고 싶었지만 더 방문할 곳들이 남아있어 아쉬웠네요. 바테이블을 건너서 브루하우스와브루어리 내부를 살짝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지저..
아마도 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양조장이 아닐까요 이블트윈 브루어리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고 동네도 깔끔하지 않아서 여기 괜찮은 곳인가...? 하는 경계심이 좀 들었지만.. 저 표지판을 보고 턴하는 순간 거리와는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사람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활기차고 떠들 썩한 분위기에 맥주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 졌습니다. 탭 리스트입니다. 이블트윈 특징상 이름이 상당히 긴데 그냥 넘버링으로 주문하시면 편하구 저는 4oz잔에 삼일 동안 80%정도의 맥주를 맛본것 같습니다. 싸워 아이피에이는 굉장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필스너도 잘 만드시더라구요.. 집시브루어리인 이블트윈 특성상 양조 장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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